[Daily Bread] 이사야 13:1~2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악과 죄, 교만과 냉혹함을 미워하시는 하나님

심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그토록 싫어하시는 나의 교만과 죄의 댓가를 스스로 담당하시고 용서와 구원의 길을 내어 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교만과 죄와 싸우기를 게을리하고 틈을 주고 있지 않은가?

그 심판을 대신 받으신 예수그리스도에게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  

내 안 숨어 자라는 교만함을, 냉혹함이 없는지 돌아보고 가지치기 하기.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에 감사할 것.

사람들 앞에 겸손할 것, 자비할 것. 

 

기도

죄, 교만을 미워하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 나의 죄와 교만을 대신하여 담당해 주시고 용서와 구원의 길을 주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내 안에 죄와 교만이 조금씩 자라고 있지 않은지 끊임없이 살피며 싸우게 하시고, 날 대신하여 피흘리신 구속의 은혜를 날마다 새롭게 찬양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