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그리하여 죽지 않도록 하라. 이는 내가 구름 가운데에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아론이 성소에 들어오려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 그 하나님은 거룩하시고..그러기에 하나님께 나아가는 우리가 거룩하기를 바라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하나님이 내 삶의 한 가운데에 거하신다. 그리고, 나아오라 하신다. 거룩하라 하신다.
도저히 그러지 못하는 나를 위하여 나의 모든 죄를 예수님께 옮기시고 대신 죽음을 당하셨다.
내가 누리는 임마누엘의 주님은, 예수님이 친히 십자가에 죽임 당하심으로 사신 결과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죽임당한 아론의 아들들처럼,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주님을 가벼이 대하는 것은 아닌가.
수송아지, 염소.. 이런 것들의 피, 그 번거롭고 피비린내나는 제사가 상징하는 만큼의 죄의 무게와 심각함을
나는 은혜의 시대를 살며 너무 가볍게 여기는 것은 아닌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거룩하시다. 나도 구별되어 살아가기.
타인 - 타인의 죄의 용서함을 대신 빌어주기
기도
우리와 함께 계신 주님을 찬양하며 살게 하소서.
주님을 경외하며 구별된 하루를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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