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정결케 하리니 너희의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케 되리라(30)
거룩하신 하나님 > 정결케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정결케 하심에 예외는 없다. 모든 죄를 정결케 하신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나를 정결케 하셨다. 그것은 나의 노력의 결과가 아니다.
하나도 빠짐없이, 나의 모든 죄를 남김없이 정결케 하셨다. 더 심한 것은 남아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의 노력으로 정결케 되려 한다.
내가 하나님을 위해 일하였으므로, 나는 자동적으로 거룩하다 생각한다.
내 노력이 부족할 땐, 내가 정결하지 않다 생각한다.
further...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여러가지 수고를 한다. 제사를 드리기 위해 정결케 했지만, 그로 인해 부정해진 자신을 위해서 또 다시 정결케 하는 수고를 감당해야 한다.
정결케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일이 아니라, 나의 수고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 당신께서만 나를 정결케 하실 수 있다.
내가 오늘 하나님나라의 일에 동참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정결해 지는 것이 아니다.
날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정결케 하시는 그 은혜 앞에 나아가야 한다.
그리고, 내 부족한 노력이, 내 서툰 실력이, 내가 저지른 과오의 크기가 하나님의 정결케 하시는 능력 앞에 무력함을 인정하자.
하나님께서 정케 하실 때.. 모든 것은 정결케 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오늘도 주님 앞에 새롭게 나아간다. 낮은 모습으로.. 정결케 하여 주시기를 구하면서.
타인 - 다른 사람을 정죄하지 말자. 주님께서 정결케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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