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레위기 14:33-57

마음에 와닿는 구절은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에 너희가 이를 때에(34)

아직 광야에 있는 때에 이미 하나님께서 약속으로 주실 가나안 땅에서의 규례를 가르치신다.

왜 그랬을까? 40년 뒤의 일이었는데..? 아니지. 원래의 계획은, 바로 들어가는 것이었으니까... 

그리고, 하나님께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은 이미 이루어진 현실이니까...

그러기에, 하나님은 미리 준비시키시는 것이다.

오늘 내게 왜 이 말씀을 주실까?

하나님이 약속하신 바, 비전으로 주신 것이 있다면, 그것은 이미 현실이다.

그 (이루어질) 현실을 염두에 두고, 오늘의 삶을 정돈하며 살아야 한다.

비전에 걸맞는 사람으로, 비전을 머리 속에 그리며 말이다. 

오늘 우리 상황/오늘 나의 모습이 이 정도니까, 오늘은 요 수준에서 만족하고, 나중에 상황이 바뀌면 거기에 걸맞게 살자 라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꿈에 합당한 생각, 삶의 태도, 삶의 습관을 오늘 살아가자. 

나의 반응은?

교사 20명 학생 100명, 졸업생과 함께 하나님나라의 꿈을 꾸며 만들어가고 있을 그 날들을 생각하면,

우리는 무슨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할지..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