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다가오는 말씀은?
그 여인의 힘이 어린 양에 미치지 못하거든(8)
오늘 왜 이 말씀을 내게 주시는가?
속죄제로 드려야 할 것은 어린 양이지만, 출산이라는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부정한 상황이 된 여인이 그것이 가능하지 않을 때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다. 미리 생각을 해 주셨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시나, 또한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주신 말씀에 엄격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조차 무자비하고 비인격적으로 대하시진 않는 것 같다. 하지만, 속죄제를 드려야 한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상황은 고려하되, 해야 할 것은 또 하게 하는 것.. 공의와 사랑.. 하나님의 이런 모습을 닮을 수 있다면,
이런 모습을 나의 오늘 하루 중에 적용할 수 있는 지혜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 주신 말씀에 대한 반응
자비의 마음을 갖게 하소서. 하지만, 그 자비가 무원칙이 되지 않게 베풀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하나님 알아가기 > 말씀묵상 - Knowing God, Resembling Jesus'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ily Bread] 레위기 13:40-59 (0) | 2022.03.22 |
---|---|
[Daily Bread] 레위기 13:18-39 (0) | 2022.03.22 |
[Daily Bread] 레위기 11:24-47 (0) | 2022.03.18 |
[Daily Bread] 레위기 11:1-23 (0) | 2022.03.18 |
[Daily Bread] 레위기 10: 12-20 (0) | 2022.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