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레위기 11:1-23

하나님께서 마음에 주시는 말씀은?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1,2)

오늘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주실까?

하나님은 여러 사람에게 함께 말씀하신다. 그리고 기준을 주신다. 

때로 왜 그럴까 궁금증이 많아지기도 하지만, 그 궁금중을 푸는 것보다 먼저는 순종하는 것이다.

아담에게 선악과가 먹느냐 먹지 않느냐 자체 보다도, 그 자체를 통해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게 만드는 것처럼.. 

이 음식에 대한 규정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이 있으며,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는 

우리가 피조물임을, 창조주이며 만유의 주재가 있음을 기억하게 하는 축복의 도구가 되는 것이다.

이 말씀에 대한 나의 반응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굳이 이렇게까지?라고 생각될 때.

일단 순종한다. 나의 피조물됨을, 나는 순종하는 자임을 기억한다. 이해보다 앞서는 것이 순종이다. 

들은 말씀, 함께 들은 다른 사람이 있을까 확인한다. 그리고 주신 말씀을 전하는 것도 나의 역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