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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lk the great dream
하나님 알아가기/말씀묵상 - Knowing God, Resembling Jesus

[Daily Bread] 레위기 11:24-47

by 푸른신발 2022. 3. 18.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45)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불러내심은, 특별한 관계를 맺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그들이 세상에서 구별되어 하나님을 닮아가기를 바라셨기 때문이다.

오늘 왜 이 말씀을 주실까?

오늘의 말씀 중에 나오는 수많은 디테일한 규정들, 굳이 이렇게까지 얘기하셨어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한 편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주 세사한 일상의 일들에 관심이 있으시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또한 오늘 있는 이 부정한 것들에 대한 지침을 보면, 우리의 생명과도 관련된 위생과 관련된 일인 것 같기도 하다. 

어떤 뜻이 담긴 것인지, 다 알지 못하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아무렇게 막 살기를 원치 않으시며, 

정해주신 선 안에서 스스로를 정결하게 하며 살기를 원하시는 것 같다. 

왜 우리가 정결하여 지기를 원하실까?

먼저는, 하나님이 우리와 더 친밀하여 지고 싶으신 것 같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부르신 이유가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자 하심이었던 것처럼, 나를 부르신 이유도 나의 하나님이 되기 원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거룩하신데, 나는 기준없이 함부로 산다면 함께 어울리기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이 거룩하신 것처럼, 나도 거룩하기를 원하신다. 

왜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맺으시고 특별한 관계를 맺으셨을까? 그들만 사랑하셨을까? 성경에는 그들이 가장 작은 민족이어서라고 말씀하신다. 가장 작기에, 하나님의 일하심이 더 선명하게 보일 수 있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작기에 하나님을 더 깊이 신뢰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나를 택하여 주신 것도 그렇게 나를 통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세상에 드러나기를 원하시기 때문은 아닐까? 

이 말씀 앞에 오늘 나의 반응은?

분명한 규정들이 있으면 속박 받는 것 같지만, 한 편으로는 내 에너지를 써야 할 방향이 분명해 지는 효과가 있다. 

나의 작은 일상 속에서, 주신 선 안에 머무르면서 나를 구별되게 지키고, 하나님께서 열어놓으신 길을 더 살피면서 마음껏 누리며 살아가야겠다. 

나 - 미디어 단식. 하나님께 더 가까이. 열어주신 길 - 학교와 교육에 더 깊이.

타인 - 나를 통해 주님이 드러나시도록.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주 작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관심을 가지시고 지킬 선을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도 거룩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우리와 특별한 관계가 되기 원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제가 일상의 작은 일들에서 선을 지키고 거룩하여져서, 주님과 더욱 친밀하여 지기를 원합니다. 

정결하고 거룩하여 져서 세상에 하나님을 드러내는 통로가 되길 원합니다. 

가지 말라 하신 길을 기웃거리며 내 앞에 열어 두신 하나님의 길을 충분히 살피고 누리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주님이 열어두신 길에 더욱더 집중하고, 그 곳에 예비하신 축복의 보화들을 발견하며 누리며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