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주신 구절
하나님께 여쭈어 이르되
그들은 물었지만, 이미 싸울 것을 결정한 후 누가 먼저 갈 지를 묻는다.
패배를 경험한 이후에 나갈지 말지를 기도한다.
이 기도들에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지만, 패배를 경험하였다.
왜 내게 이 말씀을 주셨을까?
이미 인간의 감정과 생각으로 방향을 결정한 후에, 하나님께. 물으면, 하나님도 개입하시가 어렵지 않을까?
일을 하기로 하고 방법을 묻기 보다, 일의 시작하는 여부를 묻는 것이 순서이다.
잘 못듣기에 일단 하면서 기도하겠다 한다면, 듣고자 하는 마음이 애초에 없는 것이다.
말씀에 대한 나의 응답
나 - 어떻게 할까요 이전에 가야할지 서야할지를 묻는 자
타인 - 방법을 논하기 이전에, 하나님께 묻기
기도
주님, 내 생각에 옳은대로, 우리가 생각에 옳은대로 먼저 행하고, 방법을 주님께 물으며 갈 때가 많습니다.
이미 내 안에 결정하고 그것이 잘 되게 하는 도구로 하나님께 물을 때가 많습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주님의 뜻을 구하고, 물으며, 나의 나아감과 멈춤을 물을 줄 아는 자가 되게 하소서.
내 생각에 옳고 맞다고 쉽게 행동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더욱더 주님 앞에 물으며 나아가는 사람이 되도록 주님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제비를 뽑고, 각 지파가 힘을 모아 양식을 지원한다.
그들을 죽여서 악을 제거하라고 하나, 베냐민 지파가 전혀 듣지 않음
유다 백성이 먼저 나가라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아갔으나, 2만2천여명이 죽었다.
또 나아갈까요 물어, 나가라는 말에 나갔지만, 1만 8천명이 죽었다.
다시 또 묻고 올라가라는 말응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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