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닿은 구절
"네가 찍은 아세라 나무로 번제를 드릴지니라"
하나님은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의지하는 마음을 완전하게 끊기를 바라신다.
우상을 섬기는 것이 이스라엘 고난의 원인이었다.
하나님께서 왜 오늘 나에게 이 말씀을 주셨을까?
나는 여전히 나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하고, 내 주변 세상이 말하는 것
우리에게 풍요를 줄 수 있다고 말하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는 것은 아닐까?
여전히 하나님께 기적을 보여달라고 하는 것은 아닌가?
그럼에도 하나님은 기드온의 그 말도 안되는 요구를 들어주신다...
오늘 나의 응답은 무엇인가?
세상이 풍요를 위해 선택하는 그것을 앞세워 간다면, 주객이 전도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앞세우고 가야 한다.
기도
주님, 내 안에 기대려 하였던 그것을 찍어서, 하나님을 드러내는 데 장작으로 쓰겠습니다.
주님만이 드러나시며, 주님만이 높아지는 저의 삶이 되게 하시고, 저의 일터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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