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닿은 구절은
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힘있게 돋움같게 하시옵소서 but your friends is like sun that rises in his might.
왜 이 말씀을 내게 주셨을까?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하나님의 친구일까?
만약 그렇다면, 하나님은 내게도 힘을 주셔서 해가 돋는 것처럼 떠오르게 하실 것이다. 왜 이렇게 무기력한가?
하나님이 내게 힘주실 것을 믿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 힘을 구하지 않기 때문에..
이 말씀에 대한 나의 응답은?
하나님의 친구로, 하나님의 힘을 구하며, 하나님이 힘 주시는 것을 신뢰하기.
그리고 이미 힘 주시고 계심을 믿고, 이미 승리가 약속되어 있음을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가기.
해가 힘있게 돋음같이! 누가 해가 뜨는 것을 막을 것인가? 하나님 밖에는 없다. 잠시 구름이 가리울 수는 있겠지만, 아침이 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내가 하나님 편에 서 있다면 누가 그 길을 막을 것인가?
주님, 오늘 내가 하나님 편에 서게 하소서. 하나님의 친구,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로 살게 하소서.
이미 주님께서 내게 힘을 주고 계심을 나로 알게 하시고 믿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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