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살렐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었고(22)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이 그와 함께 하였으니...(23)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명령하신다.
오늘도 나에게 또는 내 주위의 누군가에게..
나는 그 명령을 듣는 자이기도 하고, 때로 그 명령을 기록하는 자일 수도 있고, 그 명령대로 만드는 자일 수도 있으며, 만들어진 것에 무언가를 더하는 사람일 수도 있고, 만들 재료를 더해주는 사람일 수도 있다.
어쨌든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말씀도, 재능도, 재물도..
그것을 순종으로 받아 사용할 것인지 나를 위해 쓸것인지는 나의 몫이다.
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구하는가. 듣기 원하는가? 여전히 내 안에서 무언가 좋은 것이 나오기를 바라는 것은 아닌가...
들리면 행하는가?? 모든 것을 그대로 행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취사선택하는 사람인가.. 취사선택의 기준이 무언가. (나...부끄럽지 않기.)
하나님은 함께 할 재주꾼을 붙여주시고, 자원함으로 기꺼이 낼 사람들을 보내주신다.
걱정해야할 것은 나이다.
내가 킹핀이 되지 읺았으면 좋겠다..
하나님 명령을 구하지 않는 자..
명령대로 행하지 않는자..
함께하게 하신 자들에게 일을 나누지 않는 자
기꺼이 내어드리려는 자들을 초대하지 않는 자
주님 내가 주님의 흐름을 막는 킹핀이 되지 않게 하소서.
나 - 주의 말씀을 구하기, 그대로 행하기
타인 - 일을 나누기, 부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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