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출애굽기 32:15-3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사랑의 하나님 >>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시고, 그들이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섬기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신다.

(우상을 만드는 것은, 그 중심에 내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를 위하여' 신을 만들라 한다..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향한 사랑..그래서 성경은 우상숭배를 간음이라 하는 것..) 

거룩하신 하나님 >> 하나님은 그 죄에 대해 단호하시고, 죄를 물으시겠다 한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염병을 내리신다 .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어 주시고, 나를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나의 온전한 사랑의 응답을 원하신다.  

나의 그렇지 못함, 하나님 대신 나를 내 세상의 중심에 놓고 나를 (안심시키고 기쁘게 하기) 위해 신뢰하는 수많은 것들을 죄라 하신다. 

그 죄를 용납하실 수 없을 만큼 사랑하셔서, 인간의 몸으로 내 죄를 대속해 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는가? 

그 사랑을 배웠지만, 날 지으시고 세상을 운행하시는 창조주께서 나를 그렇게 사랑하신다 하는데..

나는 오늘도 내가 중심이다. 하나님께 죄를 짓는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나를 중심에 두지 않고, 하나님을 중심에 둔 생각과 선택

타인 - 타인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하나님을 중심에 두기

 

 

모세는 춤추며 방자한 이스라엘 백성을 보며 노하여 하나님이 직접 만들고 쓰신 돌판을 내어 던진다. 

아론은 저들이 악해서 해달라는대로 그들의 금을 거두어 불에 던졌더니 저 소가 나왔다..(남의 핑계)

모세는 그들이 방자해짐이 아론이 그렇게 두었기 때문이었다 생각하고, 적들의 수치가 되었다고 한다 .

그 소를 녹여 가루로 만들어 마시게 한다. 

모세가 자기 편에 설 자를 구하고, 레위 자손이 나오니 그들에게 칼로 (그의) 형제와 자식과 이웃을 죽이라 하여 3천명 가량을 죽인다. 

그리고 그들에게 복이 있으 것이라 하고, 너희가 죄 지었으니 하나님께 가서 속죄를 구하겠다 한다. 

저들을 구해 주시고, 안되면 나를 기록하신 책에서 지워달라 하신다 .

하나님은 누구든 범죄한 자를 지우겠다 하신다. 그리고 명했던 곳으로 가라고 하신다. 그러나 찾아오시는 날 그 죄를 묻겠다 하신다. 

그리고 전염병을 이스라엘 백성에 내리신다. (우상을 섬긴 것. 자신을 위하여 하나님 대신 섬긴 것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