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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lk the great dream
하나님 알아가기/말씀묵상 - Knowing God, Resembling Jesus

[Daily Bread] 출애굽기 33:12-23

by 푸른신발 2021. 10. 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계시의 하나님 > 모세와 대화하시고, 당신을 보여 주신다. 

들어주시는 하나님 >> 모세의 간구와 모세의 요청에 응답 하신다. 

거룩하신 하나님>>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을지니라'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해 주시는가? 

나의 이름을 아시고, 나와 대화하기 원하시고,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응답하여 주신다. 

내게 은총 주시기를 바라시며, 나를 보호하여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을 제1의 대화 상대로 여기는가? 정말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는가?

그저 나의 체면을 살릴 정도만 일이 되면 된다 생각하고 적당히 도움을 요청하고 있진 않는가?

정말 하나님나라가 이루어지기를 생각하면서 기도하는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하나님께 두번 세번 간절히 구하기. 하나님과 대화하기.

타인 - 하나님의 백성임을 기억하면서...중보하기.

 

기도

기도를 들어주시고 말씀하시는 주님, 주님과 더 친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주님의 도움, 주님의 은총이 너무 많이 필요합니다. 주님 우리와 함께 해 주세요. 저와 함께 해 주세요.

도와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모세와 하나님 간의 대화

그냥 가라고만 하시지 말고, 누가 함께 갈지 알게 해달라.

내가 은총을 입었고, 내 이름도 안다 하시지 않았습니까

내가 은총을 입었으면, 주의 길을 보이시고, 주를 알려주시고 은총 주세요. 이 백성을 주의 백성으로 여겨 주세요. 

- 내가 같이 가겠다. 쉬게해주겠다.

같이 가지 않으실 거면, 올려보내지 마세요. 하나님이 함께 행하시는 것이 우리의 구별됨 아닙니까.

- 알겠다. 너는 은총을 입었고, 이름으로도 알고 있는 자이다 .

주의 영광을 보여 주세요. 

-모든 선한 것을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선포하리라

- 그러나 나를 보고 살 수 없을 것이니, 내가 반석 사이 틈에 서면 너를 덮으리니, 내 등을 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