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출애굽기 30:17-38

이와같이 그들이 그 수족을 씻어 죽기를 면할지니...(21)

그것들을 지성물로 구별하라 무릇 이것에 접촉하는 것이 거룩하리라(29)

이와 같은 것을 만드는 자나 무릇 이것을 타인에게 붓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 지리라 하라. (33)

네가 만들 향은 여호와를 위하여 거룩한 것이니 그 방법대로 너희를 위하여 만들지 말라...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3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거룩하신 하나님 >> 성소를 구별하시고, 성물을 구별하시고, 제사장을 구별하시며 거룩하게 지키게 하셨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해시는가?

하나님은 이미 내 삶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나는 이미 거룩한 주의 제사장이다.

하나님은 내 삶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거룩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 앞에서 구별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나는 거룩함을 지키며 살아가는가? 하나님의 지성소를 향해 나갈 거룩함이 내 안에 있는가? 

하나님의 기준이 아니라, 나의 기준, 세상 기준으로 내 삶의 경계를 정하고 있지 않는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내 안에 합당하지 않은 것을 회개하기

타인 - 그의 안에 있는 거룩함, 존귀함을 바라보고 인정하기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나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으로 이미 거룩하게 하신 삶을 지켜 구별되어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