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갈라디아서 4:1-1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아빠 되신 하나님 > 우리를 아들로 삼고 상속자의 모든 권세를 주시고, 아들의 영을 주시고 아빠라 부르게 하셨다. 하나님을 알게 하셨고, 또 하나님이 아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나에게 성령을 주셨다. 하나님을 아빠라 부르게 하셨다.

아들의 모든 권세를 주셨고, 하나님나라의 상속자로 삼으셨다.

하나님이 나를 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의 새 신분에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그 신분에 걸맞게 살아가지 않는다. 

아직도 종의 마음을 가지고 있고, 아들의 자격이 충분하지 않다 생각하며 불안함이 동기가 되어 열심을 낸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상속자로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살아가자. 당당히 구하고 상속자의 신분에 맞게 행동하자

타인 - 상속자의 자격으로, 세상에 축복의 통로로 살아가기. 

 

기도

아빠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를 상속자로 삼아주시고, 나로 아빠라 부르고, 자녀된 모든 권세를 누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저는 이 자격이 잘 믿기지 않고, 불안해 합니다. 이 신분이 내 것이 아니라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자녀로, 상속자로 살아가겠습니다. 그 신분에 걸맞게 행동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유산으로 받은 자로 이 땅을 살아가겠습니다. 주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상속자(유업을 이을 자)라도 어렸을 때는 후견인이나 청지기 아래 있는 것처럼, 때가 이르기 전에는 우리가 율법 아래 있었다. 

그러나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율법 아래 나게하셨으니, 이는 율법 아래 있는 자를 대속하여 구하여

아들의 명분(full right)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아들이기에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에 보내사 "아빠"라고 부르게 하신다. 

이제 더 이상 종이 아니고 아들이며, 상속자이다. 다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