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시편 71: 17-2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공의의 하나님, 대속의 하나님 > 하늘까지 미치는 공의로 위대한 일들을 행하신다. 환란 가운데서 삶을 회복시키시고  땅 깊은 곳에서 이끌어 올리신다.  댓가를 치르시고 구원하셔서 영광을 더하시고 다시 평안하게 하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나를 긍휼히 여기사 놀랍고 기이한 방법으로 도와 주신다. 

많은 문제들 속에서 삶을 회복시키시고,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은 곳에서 건져내어 주신다. 

더 나아가 영광을 더하시고 평안케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는가?

내가 받는 모든 회복과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의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내게 이유가 있지 않다. 

그런데, 나는 구원의 이유가 내게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노력하고.. 구하기를 소홀히 한다. 그

나의 노력이 모든 일을 잘되게 하지 않았음을 알지만, 도움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는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  

나 - 담대히 구하자. 어차피 내게 이유가 있지 아니하다. 하나님의 의에 의지해 하나님의 구원을 담대히 구하자.  

타인 - 하나님의 의와 놀라우신 행하심을 노래하고 선전하자.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시고 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