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정의와 공의의 하나님 > 도움받을 곳이 없는 약한 자를 도우시고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생명을 구원하신다. 그들의 생명을 억압하는 폭력을 꺾으신다. 땅을 적시는 비와 같이 흡족하게 공급하시고 평화가 넘치게 하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아무런 자격 없고 약한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고, 긍휼히 여겨 주셨다. 내 삶에 생명과 평화를 넘치게 하셨다.
하나님이 내게 베풀어주신 정의와 공의가 나를 통해 세상에 흘러가기를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땅을 적시는 비와 같은 공급하심에 감사하며 사는가.
내 삶의 목적은 정의와 공의가 맞는가. 아니면 나만을 바라보며 살고 있는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나의 약함과 없음에 주저앉아 있지 않기.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에 의지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구원을 누리기.
타인 - 정의와 공의를 내 주변에. 시선을 나에게만 두지 말기.
기도
공의와 정의의 하나님, 그 의로 나를 도와주시고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약할 때 강함주시고 도움이 없을 때 도와주시며, 까닭없이 괴롭히는 자를 막아주셨습니다. 하나님, 주님의 의의 팔을 의지하여 늘 간구하며 살게 하옵소서. 그리고 나의 삶도 주님의 공의와 정의를 세상에 흘려보내는 삶이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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