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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lk the great dream
하나님 알아가기/말씀묵상 - Knowing God, Resembling Jesus

[Daily Bread] 이사야62:1-12

by 푸른신발 2021. 8. 1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나는..잠잠하지 아니하며 .. 쉬지 아니할 것인즉,  열방이 네 공의를 열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다. (1-2)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4)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의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 바 된 자'요 '버리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12)

열심으로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 >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위해 하나님께서 일하시며, 그 일하심을 쉬지 않으시고, 버려진 땅을 기쁨이라 신부라 찾은 바 된 자, 거룩한 자라 불리우게 완전하게 회복하여 주신다. 

여호와께서 그 오른 손, 그 능력의 팔로 맹세하시되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식물로 주지 아니하겠고 (8)

능력의 팔로 보호하시는 하나님 > 그 백성의 소유를 지켜 주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나의 회복, 나의 공의와 영광을 위해 하나님께서 쉬지 않고 일하시며 잠잠하지 않으신다. 

결국 나의 회복은 하나님이 이루신다. 나의 공의도 영광도 다 주님께 있고, 내가 새롭게 불리우는 것도 하나님의 손에 달린 것이다. 

주님은 나를 회복시키시고 나의 소산을 지켜 주신다. 그리고 나가서 길을 준비하라 하신다.

하나님이 오실 길을 예비하라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노력이 나를 구원하고, 의와 영광에 이르게 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가. 아니 사실 그렇게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아는데, 

그러면서도 하나님께 시선을 돌리고 의지하지 않고 오늘도 해결방법이 아닌 것을 만지작 거리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나님께서 쉬지 않고 일하실 때, 파숫꾼이 해야 할 것은 같이 쉬지 않고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계속해서 일하시고 그 일을 이루시도록 기도하는 것이다. 나는 쉬지 않고 기도하는가, 아니면 쉬지 않고 일하는가.

하나님께서 열심으로 이루시는 구원과 회복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며 또 그 구원을 선포케 하기 위하심인데,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으로 전함으로 바꾸는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하나님이 주어가 되신다. 하나님이 회복시키실 것이고 새 이름을 주실 것이다. 찾은바 된 자, 하나님의 기쁨, 하나님의 신부라는 새 정체성에 맞게 살자.

타인 - 하나님이 속히 일을 이루시도록 쉬지 않고 기도하는 자가 되고, 우리의 구원자 되신 주님을 전하며 그 길을 예비하는 자가 되자. 

 

기도

오늘도 쉼없이 일하시며 주의 구원을 이루시는 주님, 저도 주님처럼 부지런하고 싶습니다. 

능력의 팔로 지켜주시고 영광으로 인도하시는 주님, 주님의 팔을 신뢰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일하심을 믿고, 주님의 그 강하심을 믿고, 주님께 의지하는 자가 되어 살게 믿음을 주시옵소서. 

주님이 쉼없이 일하시도록, 쉼없이 기도하는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일하심으로 그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자로서 그 은혜를 주의 길을 준비하는 데에 쓰며 살아가는 복된 인생 되게 하소서. 

저를 찾아주시고, 회복하여 주시고, 신부로 맞아 주시고, 기쁨이라 불러주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는>...

..공의가 빛같이.. 구원이 횃불같이..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 즉...

 

열방이 네 공의를, 열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다. 

 

다시는 '버리운 자(아주바)', '황무지(쉐마마)'라 불리지 아니하고,

헵시바와 쁄라라 불리리라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실 것이고, 네 땅이 결혼한 바가 될 것이다. 

 

내가 파숫군을 세웠다. 밤낮으로 조용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 쉬지 말고 하나님으로 쉬지말고 예루살렘을 세워 이 땅의 찬송이 되게 하라.

 

하나님이 그 오른 손, 능력의 팔로 맹세하시되

다시는 네 곡식을 원수들이 먹지 못하게 하고

너의 포도주를 이방인 마시지 못하게 하겠다. 

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 나를 찬송하고 

거둔 자가 나의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 

 

성문을 지나가라, 그 백성의 길을 예비하라. 

대로를 수축하라, 돌을 제거하라. 

열방을 위해 기를 올리라. 

 

하나님이 선포하시되, 시온의 딸들에게 이르러 '보라 너의 구원자가 온다. 보라 보상이 그와 함께 있고 보응이 그를 따른다'

그들이 거룩한 백성, 하나님의 구원받은자라 불리울 것이며, 너는 찾은 바 된 자 더이상 버려지지 않은 성읍이라 불려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