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이사야56: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여호와께서 나를 그 백성 중에서 반드시 갈라내시리라 말하지 말며(3)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7)

내가 이미 모은 본 백성 외에 또 모아(8)

사랑의 하나님 >> (잃어버린 양) 이방인도 하나님을 굳게 붙들고 그 이름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기쁨을 주시고, 그들의 예배를 받아 주신다. 그리고 그의 백성으로 삼아 주신다.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 (2) 

내가 내 집에서, 내 성안에서 자녀 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주며 영영한 이름을 주어 끊치지 않게 할 것이며(5)

복을 주시는 하나님 >> 정의를 행하고, 옳은 일을 행하며, 악을 멀리하고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에게 복을 주신다. (부끄러운 자) 고자라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선택하고 그 언약을 붙드는 자는 자녀보다 더 나은 영광으로 그를 높이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여 주시는가? 

주님과 상관 없을 수 있는 나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셨다. 주님의 백성으로 삼아 주셨다. 

하나님은 내게 복을 주시고, 기쁨을 주시며, 나의 기도와 예배를 받아 주신다. 

나의 수치를 넘어서, 나를 높여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이름을 사랑하고, 옳은 일을 행하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고, 정의를 지키는 일, 하나님을 기뻐하시는 일에 마음을 다하기 보다, 

다른 기준으로 나는 안된다, 나는 복받을 수 없는 사람이야 라며 애초에 뒤로 물러서는 것은 아닌지. 

사랑의 하나님, 복 주시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나는 복받을 자격이 없어라는 내 안의 소리를 지우고, 복주시고 높이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자.

타인 - 오늘도 새롭게 백성을 삼으시는 사랑의 하나님, 수치를 씻기시고 높이시는 하나님을 전하기

          외적 조건을 넘어 진심을 읽으려 노력하고, 사랑으로 대하기

 

기도

사랑의 주님, 오늘도 잃어버린 양을 찾으시는 주님 그 사랑을 찬양합니다.

복을 주시는 주님, 자격없는 자 부끄러움을 씻기시고 높이시는 주님의 긍휼을 노래합니다.

저는 저의 부끄러움과 자격없음을 묵상합니다. 저의 실수를 마음에 담아두고 주님 주시는 복을 누리지 못합니다.

주님이 부르셨을 때부터 저는 이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만 저의 못남을 묵상하고 상처를 계속 들춰보는 것을 멈추고,

주의 사랑을 묵상하고, 주님의 광대하심을 더 깊이 상고하게 하소서.

그리고, 내가 그 사랑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를 고민하며 선을 행하는데 전문가가 되어가게 하소서.

주님 그렇게 내가 아닌 주님을 바라보며, 그만 자리에서 일어나 주님을 향해 걸어가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정의를 지키고 옳은 일을 하라. 내 구원이 가까워 왔고, 내 공의가 곧 드러날 것이다. 

이렇게 행하는 자는 복이 있을 것이다. 안식일을 더럽히지 않고 그 손을 악에서 멀리하고 정의와 옳은 일을 굳게 붙잡는 자는 복이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 연합한 이방인; 갈라낼 것이라 하지 말고, 고자라도 마른 나무라 하지 말라.

고자라도 안식을을 지키고 하나님을 기뻐하시는 일을 하기로 선택하고, 하나님의 언약을 굳게 붙들면

아들 딸 보다 나은 기념이 되고 이름을 갖게 될 것이다.

이방인이라도 하나님께 굳게 붙들리고(연합하고)섬기며, 하나님의 이름을 사랑하고 예배하면,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고 언약엘 굳게 붙들면 성산으로 인도하고 기도하는 집에서 기쁨을 줄 것이다. 그들의 번제와 희생물이 받아들여질 것이다. 내 집은 모든 나라를 위한 기도하는 집이라 불릴 것이기 때문이다.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이스라엘의 추방자들을 모은 것처럼, 또 다른 자들을 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