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지혜의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 우리의 생각보다 높은 생각을 가지시며, 그의 말씀은 그 목적을 반드시 이루신다.
사랑의 하나님 >> 돌아오라 하신다. 거저 주시고, 영화롭게 하신다 하신다. 그 영화로움은 내가 기대하고 아는 곳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내가 보지 못하는 것을 보시며, 나와 다른 수준에서 문제를 바라보시고, 그것을 풀어나가신다.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부르신다. 거저 주시고 영화롭게 하신다. 그러나 내가 기대한 방식이 아닐 수 있고, 내가 기대한 곳으로부터 오는 도움이 아닐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은 거저 돌아가지 않고, 하나님께서 목적하신 바, 기뻐하시는 바를 내 삶 속에도 이루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는가?
하나님의 지혜, 그리고 그것을 이루시는 능력을 믿고 의지하는가?
아니면 여전히 내 수준의 생각에 의지하는가.
하나님은 찾을 만할 때, 가까이 있을 때에 부르라고 하신다. 나는 오늘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는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하나님은 은혜로 거저 주시고, 기뻐하시는 뜻을 이루신다. 불안해 하기보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 말씀이 이루어질 것을 믿으며 헤매이지 말고 앞으로 전진하기.
타인 > 목마름을 채워 주시는 하나님, 우리의 생각과 다른 생각을 가진 하나님을 말하여 다른 관점을 가질 수 있게 해 주기.
기대하는 도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도 오픈하여 이야기하기.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주님은 우리와 다른 높이에서 세상을 보시며 주님의 말씀은 그 뜻을 언제나 반드시 이루십니다. 주님의 전능하심을 찬양합니다. 나는 여전히 내 지혜와 능력, 보잘 것 없는 것에 의지하여 일을 하려 하며 그래서 늘 불안합니다. 주님께 돌아가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이 주시는 도움은 내가 기대했던 것과 다르고 전혀 다른 곳으로부터 낯선 방법으로 올 수 있음을 기억하고, 하나님 아니 어떤 다른 사람이나 무엇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자가 되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가시나무를 바꾸어 잣나무가 되게 하시는 주님, 주님이 주실 은혜를 사모하며 주님을 향하여 나갑니다. 오늘도 축복하시고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목마름. 돈, 권력, 성...이런 것들이 채워지면 만족할까?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양식 아니고 배부르지 못할 것으로 수고하는가.
내게 오라
귀를 기울이고 내게 와 들으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언약을 맺으리니 다윗과 맺은 은혜니라.
그를 만민의 인도자로 삼았다.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불러,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 올 것이다.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할 것이다.
너희는 만날만한 때에 여호와를 찾고 부르라.
하나님께 돌아오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이는 그 생각을 버리고 돌아오라. 용서하리라.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르고 내 생각은 네 생각과 다르다.
하늘과 땅이 다름같이 내 생각은 네 생각보다 높다.
비가 하늘로 헛되이 돌아가지 않고 소출을 내듯이, 내 말도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나의 목적을 이룬다.
잣나무가 가시나무를 대신할 것이다.
'하나님 알아가기 > 말씀묵상 - Knowing God, Resembling Jesus'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ily Bread] 이사야 57:14-21 (0) | 2021.08.06 |
---|---|
[Daily Bread] 이사야56:1-8 (0) | 2021.08.04 |
[Daily Bread] 이사야 54:1-17 (0) | 2021.08.02 |
[Daily Bread] 이사야 51:17-52:12 (0) | 2021.07.31 |
[Daily Bread] 이사야 51:9-16 (0) | 2021.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