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벧전 3:13~2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고난받아 죽으셨지만, 부활하셔서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며 소망이 되신 예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내게도 부활과 구원의 소망을 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게 주신 부활과 구원을 믿지 못하고, 고난 앞에 불안 앞에 두려워하며 소망 없이 살고 있지 않은가?

아니 고난 자체를 경험하는 것이 두려워, 의를 드러내지 않고 피하는 것은 아닌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선을 행하며 살기. 선이란,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 이웃을 사랑하는 것. 이웃 사랑하며 살기. 

어떤 상황 속에서도 그리스도로 인한 소망을 이야기하며, 선을 행하며 살아가기. 

 

기대하기 : 어떤 고난이 닥쳐오고, 그 고난을 넉넉히 소망으로 이겨낼 수 있을까?

 

기도. 

하나님, 흠없으신 예수님께서 고난 받아 죽으셨고, 첫 부활의 열매로 우리에게 소망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 눈 앞의 것들이 너무 크게 보여서 고난이 닥칠까 두려워하며 안전한 길만 걸으며 타협하며 매여 살고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최후 승리를 보장해 주셨으니, 고난 앞에 위축되지 않고, 이웃을 사랑하며 선을 행하며 살아가며 당당하게 살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