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거룩하신 분
영원하신 분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흠없으신 예수님의 피 값으로 공허한 삶에서 건져 내어 주시고, 사라지지 않을 씨, 살아있고 영원하신 말씀 위에 새로 태어나게 하셨다.
나를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믿는 자로 삼아주시고, 하나님을 감히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자녀 삼아 주시고, 영원한 소망을 가지고 이 땅을 나그네 처럼 살 수 있는 여유를 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생명과 영원의 말씀 가문의 자녀 - 그게 나의 새로운 정체성인데, 나그네처럼 이 땅을 누리지 못하고 영원하지 않은 것들 때문에 불안해 할 때가 많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
나는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 위에 새롭게 태어난 사람이니까... 이 땅을 나그네처럼 좀 여유롭게 살아가자. 하나님을 믿자.
하나님이 거룩하시니까.. 구별되어 살아가자.
하나님이 나를 자녀 삼아 주셨으니까, 당당하게 살아가자.
하나님이 아들을 주시기까지 나를 사랑하셨으니까, 사랑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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