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3)
음부와 유명도 여호와의 앞에 드러나거든 하물며 인생의 마음이리요(8)
전지하신 하나님 >> 우리의 행위도 우리의 마음도 모두 보신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하나님이 나의 행위와 마음을 보신다.
내가 지혜로운 자가 되어서 입술을 통해 지혜와 지식을 전파하고, 위로와 회복, 평화를 전하기 원하신다.
내 주변 사람들의 말을 통해서 고쳐 주시려 한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이 늘 나를 보고 계신 것을 생각하며 살고 있는가?
나는 내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전하며 살고 있는가? 사람들에게 말 걸지도 않고, 그들의 말을 듣지도 않고.. 어리석게 살아가는 것은 아닌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하나님이 지켜 보시는 것을 기억하며 투명하게.
타인 - 말 걸기(지식과 위로) 말 참기(다툼이 있을 때) 잘 듣기(나에 대해 좋지 않은 말)
기도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 나의 행위도 말도 마음까지도 모두 하나님 앞에 드러나 있습니다. 그런데, 알면서도 스스로 속이고 숨길 수 있는 것 처럼 살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을 늘 인식하며, 하나님 경외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제 입술을 통해 지식도 전해지고, 위로도 전해지고, 평화도 전해지기를 바라실텐데.. 아무 말도 하지 전하지 않으며 살아갑니다.
제 잘못된 부분을 다른 사람 통해서 고쳐주시고자 들려주시는데,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제가 이렇게 어리석습니다. 저를 바꾸어 주시옵소서. 제 입을 열어 주님의 마음을 전하게 하시고, 제 귀를 열어 주님의 경책을 듣게 하소서. 그런 지혜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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