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세상의 주관자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 사람의 계획을 이루시게 하신다.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다. 불가능한 일이 없으시다. 모든 걸음이 주 안에 있다.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 --> 마음 속 깊은 동기를 보신다. 교만함을 싫어하시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가 살피신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내가 정한 마음의 계획, 내 삶의 길을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고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한 방향으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방향으로 만들어 가신다. 그 과정에서 하나님은 나의 마음 깊은 곳을 살피신다. 내 행위의 동기를 보신다. (그 일의 결과 이전에 내 마음을 보신다. 왜? - 그게 나에게 더 도움이 되는 것이니까? 내가 진짜 훈련해야 하는 부분이니까?이 땅에서 잠시 편하고 부유하게 살다가 끝나는 인생이 아니니까?)
주님은 내가 온전히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교만하지 않으며 하나님을 경외하여 악에서 떠나고 재물보다 의를 따르기를 원하신다.. 내게 복과 화평을 주시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가? commit 하고 있는가. 하나님을 경외함과 겸손과 의로움이 내 마음 깊은 곳에 있는가?
그냥 더 많은 이를 취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닌가? 사랑과 신실함이 있는가?
내게 맡겨진 일에서 내가 하나님의 대리인으로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함을 기억하고 있는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두려워 말고 계획을 세우고, 방향을 잡자.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내가 신경쓸 것은 내 마음 깊은 곳의 동기와 태도와 방향이다. 의로움으로 시작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세상에 축복을 흘려보내고자 하는지 마음을 점검하고 마음의 영점조정을 하자
타인 - 치우치지 말기. 정직함과 지혜로 노를 쉬게 하기..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의 모든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모든 걸음 인도하시는데, 믿지 못하고 내가 다 해야 할 것 같아서 .. 오히려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믿음으로 행동하게 하소서. 행동하는 가운데 늘 내 마음의 동기를 살피며, 교만하지 않고 하나님 경외하며, 의를 향해 살아가게 인도해 주세요. 맡겨주신 일 속에서 하나님의 대리자로 바른 마음으로 감당하게 하시고 세상에 축복의 통로로 살아가게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음의 그림] 마음의 경영[plan of the heart] 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하나님께 있느니라 [하나님이 이루신다; 다스리신다]
[정당성 부여]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 하나님은 마음 깊은 곳 진짜 동기를 살피신다 ]
[행동한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 무엇을 하든 하나님께 완전히 맡기면, 그 계획이 잘 될 것이다 ]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works out everything for his own ends)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다스리심 가운데 있고, 모든 것이 협력하여 주님의 뜻이 이루어져 간다]
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치 못하리라 [ 하나님은 교만함을 미워하시고 벌을 주신다 ]
인자와 진리[love and faithfulness]로 인하여 죄악이 속하게 되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인하여 악에서 떠나게 되느니라 [죄를 떠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어떤 결심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경외함이다]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주시기 원하신다. 우리의 그릇된 행위, 우리의 잘못된 길이 축복을 막고 있다]
적은 소득이 의를 겸하면 많은 소득이 불의를 겸한 것 보다 나으니라 [의가 재물보다 더 무게가 많이 나간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 어떤 길을 갈지 사람이 정한다. 하지만 매 발걸음은 하나님의 것이다 ].
왕은 하나님의 대리자. 지도자는 하나님의 대리자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왕의 입술에 있은 즉 재판할 때에 그 입이 그릇하지 않으리라(should not betray justice) - 왕은 정의로운 판단을 해야 한다.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정의]
공평한 간칭과 명칭은 여호와의 것이요 주머니속의 추돌들도 다 그의 지으신 것이라[공정 ; 치우치지 말 것]
악을 행하는 것은 왕의 미워할 바니 이는 그 보좌가 공의로 말미암아 굳게 섬이니라 [의; 올곧음]
의로운(정직한) 입술은 왕들의 기뻐하는 것이요 정직히 말하는 자는 그들의 사랑을 입느니라 [정직한 말]
왕의 진노는 살륙의 사자(죽음의 메신저)와 같아도 지혜로운 사람은 그것을 쉬게 하느니라 [지혜로운 말]
왕의 희색에 생명이 있나니 그 은택이 늦은 비를 내리는 구름과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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