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잠언 14:1~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마음이 패려한 자 the faithless는 자기 행위로 보응이 만족하겠고 선한 사람the good man도 자기의 행위로 그러하느니라(14)

살아계시고, 갚아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경외하며 자신의 행위를 살피는 자를 지혜롭다 하시고 그들의 집을 세우시고 지식을 더하시고 안전하게 지켜 주신다

정직하며 의를 행하는 자를 선하다 하시며 집을 번성케 하시고 결국 악인이 무릎 꿇게 하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하나님께서 보응하시기에 바른 길, 축복의 길을 걸으라 가르치시며 인도해 주신다. 

그리고 어떻게 어떻게 그런 길로 가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가정과 나의 길 앞에 복을 주신다.

다른 사람의 잘됨을 부러워할 것도 없다. 복을 받을만 하면 복을 받는 것이고, 합당하지 않다면 결국 엎드릴 것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건 내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내 행위가 바른지, 하나님을 경외하는지 한 것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을 잘 믿지 못한다.

옳지 않은 것을 알면서도 생각없이 행동하고 말하고, 이익을 위해 스스로를 속이지는 않는가?

악인의 잘됨을 부러워하지 않는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하나님을 두려워 함으로  정직하고 나의 말과 행동을 살피기

타인 - 타인의 잘 됨을 부러워 말고 정직하길.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왜 굳이 우리같은 피조물의 생각과 마음과 행위에 관심을 가지십니까. 우리와 함께 다스리기를 원하시고, 우리를 살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오늘 하루를 정직하게, 나의 행위를 살피며 선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 가운데 축복의 길을 걷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