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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lk the great dream
하나님 알아가기/말씀묵상 - Knowing God, Resembling Jesus

[Daily Bread] 잠언 8:1~21

by 푸른신발 2021. 5. 1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아버지 하나님 - 끊임없이 부르시고, 좋은 것을 주시고 싶어하신다. 

세상의 주인되신 하나님 - 하나님께는 모든 좋은 것이 있으시다. 부도 명예도

선하신 주님 - 하나님은 의로우시고 정직하며 공정하시다. 

공급자 하나님 - 하나님은 당신을 찾는 자들을 사랑하시고, 필요한 것들을 채워 주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나를 언제나 부르시며 만나시기를 기다리신다.  

그 무엇보다 하나님을 찾으라 말씀하신다. 가장 좋은 것, 바라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주시겠다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은 그런 걸 내게 주시지 않을 것만 같다. (최소한 단지 하나님을 찾는 것만으로는..)

그 얘기는 내 마음 속에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님이 아니라는 말이다. 재물과 나의 높아짐이 1번 아닌가?

정직하고 의로우면 부와 성공에 다가갈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둘은 함께 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반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나의 자랑(교만)이나 악은 같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 아닌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오늘도 대로에서 소리지르며 나를 부르는 지혜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재물에서 관심을 꺼보자.

타인 - 하나님의 지혜가 우리가 바라는 것을 약속한다고..말해주자.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한 것을 얻는 길이라고. 

 

기도

아버지 하나님, 언제나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은 숨어계시지 않은데, 꼭 숨어계신 것처럼 생각했습니다. 주님이 숨으신 것이 아니라, 제가 주님을 찾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곁에 계셔도 다른 것에 정신이 팔려서 주님을 보지 못했습니다. 

내가 바라는 그 어떤 것보다도 소중한 주님. 주님의 지혜를 사모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외함, 겸손, 정직, 의로움, 세상은 그렇게 하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것이라 말합니다. 하나님은 그것들 속에 지혜가 있고 내가 원하는 것도 있다 하십니다. 어리석게 세상의 이야기에 귀기울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고, 하나님을 향해 가겠습니다. 내가 원했던 것들 보다 하나님을 더욱 귀히 여기고 찾는 복된 사람이 되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지혜와 명철은 숨어 있지 않고, 대로에서 출입문에서 크게 외치며 부른다. 

"단순무식한 자 자들은 신중함을 가져가라. 어리석은 자들은 명철을 가져가라. 

들어라. 내가 소중한 것들을 말할 것이다. 내가 참을 말할 것이다. 내 입은 사악한 것을 미워한다. 내 입의 말은 공정하며 굽은 것이 없다. 

은과 금 대신에 나의 가르침과 지식을 얻으라. 지혜는 보석보다 더 소중하고 네가 바라는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다. "

 

(지혜와 명철은 숨어 있지 않다. 우리가 그를 찾고 사랑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그것은 숨고자 하는 의도가 전혀 없다. 지혜는 오히려 오히려 나를 사랑하라고 이야기 한다. 우리가 바라는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이 중요하다고 부른다. 그럼에도 세상에 지혜를 가진 자가 드물다면, 거기에 귀를 기울이는 자가 적다는 것이다. 왜? 어딘가 다른 데에 정신이 팔려 있기 때문일 것이다...은과 금에?)

 

나 지혜는 'prudence - 신중히 앞을 살피며 사려깊게 결정하고 행동하는'와 함께 거하고, 지식과 분별을 가졌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다. 나는 교만, 거만, 악한 행실, 패역한 입을 미워한다. 

조언과 옳은 판단이 나의 것이다. 나는 명철과 권력이 있다.  

세상 왕들과 치리자들이 나로 말미암아 다스린다.

(지혜는 신중하다. 앎과 분별을 같이 준다. 그리고 악을 미워하며 하나님을 경외한다. 신중한 것,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것 - 어쩌면 이 세상이 점점 가치를 두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지혜는 그것들을 자신의 중심적인 것으로 이야기하며, 자신에게 이해와 힘이 있다고 얘기한다. 힘을 갖고 싶어하는데, 남들보다 더 뛰어난 통찰과 이해를 가지고 싶어하면서, 지혜를 찾지 않는다..)  

 

나를 사랑하는 자를 내가 사랑하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다. 

나에게 부와 영예가 있고, 오래가는 부와 번영이 있다. 

그 열매가 금보다 낫고 은보다 낫다. 

나는 의의 길 정의의 길을 걸으며 나를 사랑하는 자에게 부를 주며, 그들의 재물이 가득하도록 한다. 

(지혜는 자신을 사랑하고 찾으면 만날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부도, 명예도, 재물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들은 의의 길, 정의의 길과 반대에 있지 않다고 이야기 한다. 지혜는 계속해서 이야기 한다. 내게 오라고, 나를 만나라고 사랑하라고. 나의 사랑을 입으라고. 너희들이 원하는 것을 내가 가지고 있고,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을 줄 수 있다고.. 그런데, 우리는 그 지혜의 근원을 멀리한 채, 다른 곳에서 지혜를 찾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