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누가복음 18:15~3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17)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2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자는... (29)

>> 하나님나라를 계속 말씀하시는 예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하나님나라를 내가 상속받기 원하시며, 그 나라를 받기에 합당하도록 나를 빚어 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나라 보다 보이는 이 땅의 것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산다.

나는 하루를 살아가며 시간과 돈을 어디에 쓰고 있는가? 주님은 계속해서 하나님나라를 말씀하시는데, 나의 관심은 어디 있는가?

 

머리와 양 손을 가득채운 '내 생각'과 '내 것'들이 더 좋다고 믿고 (말로는 하나님나라가 더 좋다고 하지만), 이미 임한 하나님나라, 하나님의 다스림을 어린아이처럼 누리지 못하는 것이 내 모습이지 않는가. 

 

하나님의 젓가락은 계속 해물을 찾으시는데, 나는 고기반찬을 으로 상을 가득 채우려는 것 아난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내 시간과 물질 하나님 나라를 향하여 쓰기

타인 - 위로가 필요한 자에게 흘려보내기.

 

기도

하나님나라를 늘 말씀하시는 주님, 내 마음은 여전히 이 땅을 향하고 있습니다. 주님과 같은 관심을 가지고 오늘 하루시간과 물질을 사용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어린아이

- 사람들이 어린아이들을 만져주시기 원하여 아이들(babies)들을 데려 온다. 

- 제자들이 그들을 꾸짖자, 예수님이 아이들을 부르시고 말씀하신다.
  "작은 어린이들이 오게 하고 막지 말아라. 하나님 나라가 이런 자들의 것이다. 어린 아이처럼 하나님나라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아무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부자 관원

- 한 관원이 와서 선한 선생이라 부르며 어떻게 영원한 생명을 상속받을 수 있을까 묻는다

- 먼저 하나님 한 분만 선하다 교정해 주시고. 십계명의 후반부 여섯 계명을 말씀하신다. 

- 그 관원이 어렸을 때부터 다 지켜 왔다고 말하자, 한가지가 부족하니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고 그 다음에 와서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신다. 

- 관원이 부자인지라 매우 슬퍼하자, 그를 보고 말씀하시기를 '부자가 하나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낙탁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나라 들어가는 것보다 더 쉽다.'고 하신다.

-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그럼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까'고 묻자, 예수님은 사람에게 가능하지 않은 것이 하나님께는 가능하다고 답해 주신다. 

 

베드로

- 베드로가 우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다고 말하니, 

- 예수님이 하나님나라를 위해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떠난 자들은 이 생에서 몇 배를 받고, 다가올 시대에 영생을 얻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