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누가복음 14:15~2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배설하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16)

>> 많은 사람들이 구원 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집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21) /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은 하난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24)

>> 초대를 거절하는 자들에게 노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자격 없는 나를 잔치에 초대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해야 할 일들이 있고, 챙겨야 할 사람들이 있다며.. 지금 아니라 나중에 그 잔치에 참여하겠다고 미루고 또 미루는 사람은 아닌가? 

내가 주님을 노하게 하는 사람은 아닌가? 

천국 잔치는 오늘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내일이 아니라 오늘 하나님나라에 동참하자. 오늘 하나님의 뜻을 실천으로 옮기자. 

타인 - 하나님 나라에 초청하자. 하나님은 한 명이라도 더 그 잔치에 참여하기를 원하신다. (누군가 하겠지.. 하지 말자)

 

기도

많은 이들을 구원하시고 싶어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 나라는 내일로 미루며 나의 일 나의 가정 나만을 챙기는 저를 용서하여 주세요. 하나님 이 1번이 아니라, 내가 더 우선으로 살아갑니다. 오늘이 아니라 내일부터로 미루며 살아갑니다. 오늘 여기서부터 하나님나라를 살아가는 사람되게 인도해 주세요. 더 준비된 후, 조금더 내 것을 쌓은 후 따라가겠다고 하는 어리석은 자, 주님을 노하게 하는 자 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내 모습 이대로, 부족한 이대로 오늘 주님을 따라가기 원합니다. 부끄러운 작은 그릇이오나.. 이모습 이대로 사용해 주세요. 나의 부끄러움 감추려 하지 않겠습니다. 작은 일이라도 충성되게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