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다시 오실 온 땅의 주, 나의 주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깨어서 하나님을 대신하여 주어진 일과 사람들을 책임감 있게 맡아 돌보기를 원하신다.
다시 오신 날 더 큰 일을 맡겨 주시고, 내게 복 주시기를 원하신다.
주신만큼 더 찾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주님이 다시 오실 것을 믿고는 있는가? 평생을 이 땅에서 살아갈 것이라 생각하며 재물을 쌓으려 하지는 않는가?
80살 100살까지는 살 것이라 가정하고 나의 인생을 느긋하게 살아가는 것은 아닌가?
주님께서 맡기신 일에 정말 띠를 띠고 열심히 하고 있는가? 내일부터 하지.. 하는 생각으로 불성실하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 뜻을 알고도, 나를 지키려 불편함을 피하려 그 뜻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은 아닌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주어진 일(가정의 일, 학교의 일, 순장의 일)을 성실하게. 주님이 오늘 오신다면 지금 무엇을 해야 하지?
타인 - 위로의 말, 안부의 말 전하기.
기도
다시오실 주님, 선하신 주인되신 주님을 깨어 기다리며 오늘을 살아가는 충성된 종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오실 때, 반가움으로 맞이하며 주시는 복을 다 누릴 수 있는 사람 되게 인도해 주세요. 오늘도 복된 하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제자도>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돌아와 깨어있는 것을 보면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수종 들리라.
언제 올지 알면 그가 대비하겠지만, 생각지도 못할 때 오리라.
베드로가 이것이 모두에게 향하심인지, 제자들에게 향하신 말씀인지 물어보니
누가 종들에게 때마다 먹을 것을 나누어줄 것인가, 주인이 왔을 때 이렇게 하고 있는 종은 복이 있을 것이다.
더디 오리라 생각하시고 때리고, 먹고 마시고 있다가 생각치도 못한 날 주께서 오시면,
엄히 맞고 믿지 않는 자들의 자리를 맡길 것이다.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않은 자는 뜻대로 행하지 않은 자는 많이 맞고, 알지못했던 자는 덜 맞을 것이다.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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