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여호와의 보시기에
>> 기준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나의 기준이 되어주신다.
나는 어떤 존재인가?
기준에 순종하는 자
그런데 나는 어떻게 행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기준보다 내 기준, 세상 기준을 먼저 들이대는 것은 아닌가?
요시야 왕은 십대에 하나님을 찾았다. 그리고 성인이 되자 나라 전역의 우상을 없애는 일에 전념을 다하였다.
그 후에 성전을 보수하기 시작했다.
하나님의 기준은 안에서 부터 시작하는 것 아닐까? 하나님을 찾는 것, 우리를 정결케 하는 것에서부터..
우리는 먼저 어렸을 때 공부하고 지식을 키워 좋은 대학에 가고 그 이후에 하나님을 찾으라고 하지 않았나?
하나님의 기준으로 다시 순서를 바꾸어 보자.
그리고, 요시야 왕은 그 우선순위가 정해지자 하나씩 최선을 다해서 해 나간다. 우상을 없애는 일도 직접 뛰어들어서 행한 것 같다.
왕이라면 신하를 보내어서 해도 될텐데 말이다.
나는 중요한 일들을 직접하지 않고, 해야 하는 것을 찾는 것까지만 했던 것 같다. 그리고 남의 손에 맡겼다. 그러다 보니 내 손끝에 남은 배움들이 없었다. 이제 또다시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는 말아야겠다.
요시야 왕처럼, 중요한 것은 직접 하고 그리고 수년이 걸리더라도 정성껏 해 내자.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하나님의 우선순위를 먼저 생각하기. 그리고 남에게 맡기지 말고 직접 하기.
타인 - 하나님의 우선순위에 따라 대하기
기도
기준되시는 하나님, 나의 기준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주님의 기준을 따라 살며, 주님의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요시야. 8세 즉위 31년의 치리.
여호와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며 다윗의 길을 걸으며 좌우로 치우치지 않음.
즉위 8년차에 그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찾고,
12년부터 온 유다와 예루살렘을 돌아다니며 아세라 목상과 우상의 제단들을 제거하여 정결케 함.
즉위 18년차 성전을 수리하기 시작한다.
>> 먼저 하나님을 찾고, 우상을 몰아내고, 성전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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