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치게 하시므로
>> 살아계신 하나님
하나님이 사방에서 저희에게 평강을 주셨음이더라
>>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날 대신하여 싸우시며, 두려움과 고난의 골짜기가 될 것이라 생각했던 그 곳을 찬양의 골짜기로 바꾸신다.
나는 어떤 존재인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으며, 주님이 주시는 평화를 누리는 자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는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내가 하나님 보다 앞서 나가서 나의 보잘 것 없는 힘으로 애쓰다 보니,
그 과정에서 힘은 힘대로 들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한다.
여호사밧은 겸비하여 기도하였고, 하나님을 신뢰하여 찬양과 감사를 군대보다 앞세워 진군하였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도 주 앞에 나의 능력 없음을 고백하고 간구하고, 그럴 뿐 아니라 찬양과 감사를 앞세우며 나아가자. 기도회를 되살리자.
그렇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평화를 누리자.
타인을 위해서도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평화를 누릴 수 있게 도와주기.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살아계신 주님을 믿을 수 있게 하시고, 주 앞에 기도하며 찬양하며 주님보다 앞서지 않고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와 찬양이 회복되어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성공하리라)
군대 앞에 찬양대를 두고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사랑이 영원하리로다".
>> 겸손한 기도로 하나님의 전쟁이 된 이 전쟁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최선봉에 찬양대를 세우고 나아간다.
찬송이 시작할 때, 하나님이 일하셔서 적군이 서로 쳐죽였다.
>> 찬송이 시작할 때 이미 하나님이 일하셨다.
이스라엘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그들이 서로를 진멸한 후였다.
사흘동안 거둘만큼 노략물만 취했다.
나흘째 모여 다시 찬송하였다. 브라가 골짜기.
>>두려움을 맞닥뜨리고 고난이 있었어야 할 그 자리가 하나님께서 승리 후에 또 찬양하였고
그들이 찬양하며 예루살렘에 돌아와 여호와의 전에 나갔고,
>> 찬양하며 돌아왔으며
이 소식을 듣고 주변국들이 하나님을 두려워 하였고, 하나님으로 인해 평화가 있었다.
>> 평화가 있었다. 평화는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것이었다.
여호사밧이 아비 아사의 길을 행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하였으나,
산당은 폐하지 않고 백성은 하나님께 그 마음을 정하지 않았다.
>> 여호사밧이 처음에는 분명 산당도 제하였었는데, 그의 말년에 그 부분을 소홀하였나 보다.
여호사밧은 아하시야와 협력하여 교역선을 만들었는데,
아하시야가 하나님 앞에 학한 자였고, 그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았고,
>>그리고 또 여호사밧이 이스라엘의 악한 왕과 협력을 도모하였는데, 그 이유가 금을 가지러 오기 위한 배를 만드는 것이었다.
여호사밧은 금전적 이익 때문에 협력한 것일까? 누구와 함께 하는가는 중요한 것 같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들과 함께 일을 도모하자. 이익이 된다고 그냥 아무하고나 같이 하지 말고..
그것을 선지자 엘레에셀이 예언하였고, 그대로 되어 배가 부서졌다.
>> 그래도 열왕기에 보니, 다시 배를 만들자는 아하시야의 요청을 거절한다. 여호사밧은 그의 잘못과 하나님의 경고에 돌이킬 줄 아는 자였다.
그 이후 여호사밧이 죽고 아들 여호람이 왕위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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