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세상보다 크신 하나님
공급자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함께 동역할 사람과 도움을 보내 주신다.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해 나갈 지혜와 자원을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께 구하지 않고 혼자 힘으로 하려고 고집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 이면에는 내가 어떻게든 해서 인정받고 싶다는 공명심이 있지는 않은가? 남을 인정하지 않은 교만이 있지는 않은가?
또, 나의 보잘 것 없음이 드러나는 것에 대한 걱정이나 초라해지는 부끄러움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는 않은가?
여전히 하나님 보다, 내 자신이 중요한 것은 아닌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
나보다 하나님을 우선시 하기 (나의 공명심보다, 인정받고 싶은 마음보다, 나의 창피함보다)
도움을 요청하기
기도
세상보다 크신 하나님, 공급자 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혜와 도움이 주께로부터 오고, 많은 경우 사람을 통해 축복이 오는데, 아직도 혼자만의 성을 쌓고 주님의 공급하심을 다 누리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인정받고 싶은 마음, 교만, 부끄러움, 두려움 다 내려놓고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맘껏 누리며 살아가게 인도해 주세요.
솔로몬의 성전 건축 준비
솔로몬이 전과 궁궐을 건축하기로 함.
일꾼 : 이방인 일꾼 7만, 벌목 8만, 감독 3600
기술자 & 자재 : 두로왕 후람에게 자재와 사람을 요청하는 서신을 보냄
하나님은 그 어떤 신보다 크니, 그 전도 아름답고 크게 지으나 하늘도 용납하지 못하는 하나님을 용납할 수 없다.
그저 그 곳에서 분향하려 할 뿐.
'하나님 알아가기 > 말씀묵상 - Knowing God, Resembling Jesus'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ily Bread] 역대하 5:1~14 (0) | 2020.11.05 |
---|---|
[Daily Bread] 역대하 3:1~17 (0) | 2020.11.03 |
[Daily Bread] 시편 40:1~17 (0) | 2020.11.01 |
[Daily Bread] 시편 39:1-13 (0) | 2020.10.31 |
[Daily Bread] 시편 38:1~22 (0) | 2020.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