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영원하고 무한하신 분
참 소망이시며 기쁨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나의 유한함을 알게 하시고, 이 세상의 영화가 덧없음을 알게 하시고,
내 삶의 지향을 바꾸어 영원한 것을 사모하게 하신다.
나의 기도와 울부짖음을 들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헛된 것을 얻기 위해 분주하게 살아가며 시간을 낭비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헛된 것에 시간을 쓰지 않고, 주께 소망을 두고 주님께 부르짖기
기도
영원하고 무한하신 하나님, 내 삶의 유한함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여전히 연기같은 인생에서의 덧없는 영화에 마음쓰며 분주히 살아갑니다. 내 삶의 우선순위를 새롭게 하여 주세요. 하나님 앞에서의 바로 서고 주님의 부르심에 성실하게 살며, 주님께 내 마음의 모든 소원을 아뢰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와 동행하는 하루, 주님을 누리며 살아가게 인도해 주세요.
내 길을 조심하고 내 혀가 죄로부터 멀리 할 것입니다.
내 입에 자갈을 먹이고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사람의 인생이 짧고, 잘된 것 같을 때에도 허상입니다.
그림자 같이 다니며, 헛된 일로 분주하여 재물을 쌓으나 누가 가져갈지 모릅니다.
내가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내 소망이 주께 있습니다.
내가 욕을 보지 않게 하시고, 주의 징계를 거두어 주세요.
내 부르짖음에 귀기울여 주소서. 내가 주앞에 객이며 나그네 같습니다.
이 삶에 기쁨을 회복 시켜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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