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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lk the great dream
하나님 알아가기/말씀묵상 - Knowing God, Resembling Jesus

[Daily Bread] 시편 37:1-22

by 푸른신발 2020. 10. 2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공의의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하나님을 믿고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 억울하지 않게 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자꾸 신경쓰인다. 지금 잘되는 듯 보이는 사람들이..

내가 잘 하고 있는 건가.. 약지 못하게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불안할 때가 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데에 온 힘을 쏟는 것이 아니라, 기웃거리며 왔다갔다 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  

하나님을 의뢰하고 선을 행하며, 하나님을 기뻐하고 내 길을 주께 맡기고, 주님 앞에서 잠잠히 기다리는 삶. 

악인의 잘 됨에 부러워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의 내 모습에 더욱 힘을 쓰는 사람이 되기

 

기도

선하신 주님, 공의의 하나님. 주님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 하시지만 잘 믿지 못하고 악인의 잘됨에 자꾸 신경쓰고 내가 잘 못 살고 있는 건 아닌지 불안하여 기웃거리며 왔다갔다 할 때가 많습니다. 부끄러운 모습 용서해 주세요. 잠깐의 아름다움을 부러워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의 내 모습을 아름답게 빚어가는 데에 더욱 힘쓰는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그렇게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는 사람으로 빚어 주세요.  

 

(노년의 다윗이 청년들에게)

악인으로 인해 너무 마음쓰지 말고 악을 행하는 것을 부러워하지 말라. 

그들은 곧 푸르름은 곧 사그라들 것이다. 

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안전한 초장을 즐기라(성실하라) 

여호와를 기뻐하고 너의 길을 맡기라.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주실 것이고 너의 의와 공의를 빛같이 드러내실 것이다.

여호와 앞에 잠잠히 기다리라. 악인이 악한 계획을 성공하는 것에 너무 안달하고 마음쓰지 말아라.

그들은 길지 못할 것이나, 하나님 안에서 소망을 품은자는 땅을 얻을 것이다.   

온유한 자가 땅을 차지하고 평화를 즐길 것이다.  

악인이 의인을 치려하나 주께서 웃으실 것이다. 그들의 창과 활은 자신의 심장을 겨눌 것이다. 

의인의 적은 소유가 악인의 많은 소유보다 낫다. 

악인의 팔은 부러지나 의인은 여호와께서 붙드실 것이다. 

흠없이 사는 자, 환난 날에 시들지 않고 기근의 날에도 풍족할 것인데, 악인은 아름다와 보이나 연기처럼 사라질 것이다. 

악인은 꾸고 갚지 않으나, 의인은 관대히 베푼다. 

주께서 축복하신 자는 땅을 받고, 저주하시는 자는 끊어지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