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시편 25:1~2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긍휼하시고 인자하신 분
선하시고 정의로우신 분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기도를 들어주신다.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의와 진리의 길, 내가 가야할 길로 인도해 주신다.
나의 환난 중에 건져주시고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해 주시며 평안 가운데 살며 자손에게도 복을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주께 모든 복이 있고 주님은 그 모든 것을 주시고자 하시나 주님을 찾지도, 믿지도, 기다리지도, 죄를 고하지도, 도움을 구하지도 않고, 멀리 계신분으로 생각하며 내 스스로 힘으로 살아가려 한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기다리고 바라보고 높이며 살지 않는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기도하는 삶(하나님을 바라고 높이며 신뢰하고 죄를 고하고 도움을 구하기). 스스로의 생각과 노력으로 앞서 가지 않고, 기도하고 물으며 한 걸음씩.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기

 

기도

인자와 자비하신 주님, 선하고 정의로우신 주님, 제가 원하는 모든 복 - 평안과 좋은 길, 인도하심, 주님과의 친밀함, 환란에서 벗어나는 것, 수치를 당하지 않는 것 등 -이 주님께 있는데, 저는 주님을 바라보기 보다 내가 하나님 되어 사는데 더 익숙하여 죄 가운데 힘들게 살아갑니다.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께 기도하여 주님과 친밀함 속에 주시는 모든 복을 감사로 누리며 살아가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우러러보는 자 / 신뢰하는 자
바른 길을 가르쳐 달라고 기도는 자
자비와 인자를 구함
주를 바라고 기다리는 자
죄와 허물을 고백하는 자
겸손한 자
경외하는 자 
근심과 환란을 고하는 자
주를 바라보는 자

긍휼하심과 인자하심
선하시고 정직하신 하나님

부끄러움을 당치 않게 하심
주의 길을 알려 주심 
친밀하심
언약을 보이심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심
수치를 당치 않음
평안히 살고 그 자손이 땅을 받음
죄를 용서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