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강하신분 완전하신 분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나의 약함 속에 당신의 강함과 완전함을 드러내신다
(나를 완전하게 강하게 만드시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는가?
강하고 싶고 완전하고 싶어한다.
이제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어느정도 알지만, 최소한 약함을 들키고 싶지 않고.. 내 약함을 사람들이 안다는 걸 알면서도 보여주고 싶지 않아 한다. 그래서 자꾸 뒤로 숨고 혼자 벽을 치며 단절되어 산다. 이것이 한 달란트를 묻은 자의 모습 아닐까?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
약함을 자랑하라. 내 약함을 드러내고(어차피 알고 있다) 하나님의 완전하심이 드러나게 하라.
"My grace is sufficient for you, for my power is made perfect in weak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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