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사도행전 23:12-35_열배도 넘는 힘으로..

Good/Bad: 성경에 드러난 현실

12   날이 새니, 유대 사람들이 모의하여,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마시지도 않겠다고 맹세하였다.

바울을 반드시 죽이려고 음모를 꾀하는 40여명의 유대인 결사대

Good News: 현실을 풀어내시는 하나님의 도우심

23    천부장이 백부장 두 사람을 불러서 명령하였다. "오늘 밤 아홉 시에 가이사랴로 출발할 수 있도록, 보병 이백 명과 기병 칠십 명과 창병 이백 명을 준비하여라.

10배도 넘는 군사를 동원하여 바울을 지켜 주시는 하나님

 

 

어떤 수단과 방법을 사용해서라도 기어코 바울을 죽이겠다는 유대인들이 있었다. 그것도 40여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건져 내신다. 

바울의 조카가 이 일을 듣게 하셨고, 로마시민에 대한 컴플렉스와 출세욕을 가진 천부장이 결정권을 가진 자리에 있게 하셔서

10배도 넘는 군사가 바울을 호송케 하시고,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호위 받으며 짐승을 탄 채 안전히 이동하게 하셨다. 

 

바울이 로마인에게 잡힌 것은 고난처럼 보였지만(실제로도 고난이라 여길 상황이었지만)

사실 유대인으로부터, 죽음으로부터 지켜 주시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이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주실 마음 뿐만 아니라 힘을 가지고 계시다.

그 무엇을 두려워 할 것인가. 주님의 편에 서 있지 않을까 두려워 할 것이다. 

 

기도

주님,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내 앞에 있는 모든 것이 주님의 사랑의 손길임을 기억하며 

나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이끄심임을 기억하며 평안 가운데 거하게 하소서. 

모든 것에 감사하며, 늘 기도하며, 기쁨 가운데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