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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lk the great dream
하나님 알아가기/말씀묵상 - Knowing God, Resembling Jesus

[Daily Bread] 창세기 44:18~34

by 푸른신발 2020. 9. 1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오늘도 일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평범한 듯한 일상의 관계와 상황을 통해, 내가 묶여 있던 것으로 부터 자유케 하시고 나를 변화시켜 가신다. 

그 변화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나의 매일의 삶 속에서 일하고 계시는데, 나는 오지 않은 '그 날', '그 때'를 기다리며 오늘을 살지 못한다.

변화 하기를 거부하고, 익숙한 죄의 자리에 머무르는 것을 더 편해 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대단한 그 어떤 일이 아닐지라도, 주어지는 상황과 관계 속에서 내가 해야 할 믿음의 반응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나의 죄의 습관을 찾고 회개하며 주의 나라가 내 삶에 이루어지기를 기도하기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바꾸시는 그 한가지 경우의 수를 택하실 때,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내가 방해가 되지 않도록)다른 사람 앞에서도 잘못이 떠오르면 용서를 구하기

 

기도

오늘도 나의 삶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일상의 관계와 상황을 통해 나를 빚어가시며, 나의 변화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의 경륜을 찬양합니다. 내가 머무르려 하는 익숙한 죄의 습관을 깨닫게 하시고 회개 하게 도와 주세요. 그렇게 변화하며 하나님 나라가 내게 임하고, 변화한 나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도 세워져가는 축복의 통로로 살아갈 수 있게 인도해 주세요.

 

유다가 나서서 애굽의 총리, 요셉에게 이야기 한다. 

요셉이 물어보시기를 아버지와 동생에 대해 물어서, 노년에 얻은 아들을 사랑한다 이야기 했고, 막내를 데려오라 해서 안된다 했다 말했다. 

다시 아비가 곡식을 가져 오라 해서 막내를 데려 가야 한다 하니 아비는 거절했다는 사실, 아비와 베냐민은 생명이 서로 묶여 있다고 이야기 한다. 아비가 두 아들 중 첫째는 찢겨 죽고 지금까지 못 보니 둘쨰까지 죽으면 나 또한 죽겠다 하셨다. 만약 동생이 같이 가지 않으면 아버지가 죽을 것이다. 내가 올 때 아이의 안전을 약속하였으니, 나를 대신 남도록 허락해 달라 라고 말한다. 

 

변해 가는 유다. 

- 소극적으로 요셉을 보호하려던 유다

- 하나님 뜻 어기고 가나안 여자와 결혼

- 막내 아들 살리려 다말을 친정으로 돌려보냄

- 아내 죽은 후 길거리 창녀를 찾은 유다

- 자신을 희생하여 동생, 아버지를 살리려는 유다..

 

르우벤 : 의붓 어머니 동침

시므온, 레위 : 디나 사건시 악한 방법

넷째 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