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ad
자신에 주어진 상황이 이해할 수 없어 괴로워 하며
도대체 왜 자신을 괴롭히는지, 열심히 산 자신이 뭘 그렇게 잘못한 것인지.. 자신을 왜 만드셨는지 .. 질문하는 욥
그러다가.. 자신을 늘 해치시려 했다며.. 왜 차라리 태에서 죽이시지 않았느냐며 따지듯 묻는 욥..
Good News
4 그것이 너와 언약을 맺기라도 하여, 영원히 네 종이 되겠다고 약속이라도 할 것 같으냐?
11 그것에게 덤벼 들고 그 어느 누가 무사하겠느냐? 이 세상에는 그럴 사람이 없다.
대답 대신, 욥이 답할 수 없는 질문들을 계속 던지시는 하나님. 욥이 답할 수 없고, 욥이 불가능한 일들을 하나님은 답하실 수 있고 하실 수 있으시다.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
Good
이해할 수 없는 세상 속에서,
자신이 풀 수 없는 일들 앞에서.. 우리는 답답해 하고.. 그리고.. 너무 힘들면 하나님을 원망한다.
하나님께서는 그 고통 가운데 긴 침묵을 하시기도 하신다..
그 고통 가운데 욥 또한 그랬다. 그런 욥의 질문에 하나님은 친절히 답하시지 않는다..
대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인간이 얼마나 작은 자인지를 드러내신다.
우리의 문제는 하나님으로 해결된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 때, 인생의 문제가 다르게 보인다.
전능하시고 선하신 하나님을 알고 믿게 되면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과 문제를 바라볼 힘이 생긴다.
기도
주님,
문제 앞에, 나의 아픔에 집중하지 않고 주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아는 은혜를 허락하옵소서.
주님을 계시하사, 주의 사랑과 영광 안에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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