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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lk the great dream
하나님 알아가기/말씀묵상 - Knowing God, Resembling Jesus

[Daily Bread] 욥기 9:17-35

by 푸른신발 2023. 11. 13.

Good/Bad

17   그가 폭풍으로 나를 치시고 까닭 없이 내 상처를 깊게 하시며

이유 없이 닥친 것 같은 고통의 시간

Good News

34   주께서 그의 막대기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그의 위엄이 나를 두렵게 하지 아니하시기를 원하노라

우리가 변론할 수 없는 경외의 대상이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릴 고난의 상황에서 건지시고 다가설 수 있게 해 주신다. 

Good

 

이유를 알 수 없고 버림받은 것만 같을 때.. 

그것이 억울하여 따지고 싶지만, 하나님은 우리와 다르시니 그럴 수도 없다. 

우리는 애초에 모든 것을 알 수 없으며, 하나님과 변론할 수 있는 존재도 아니다. 

하나님과 우리는 다르시다. 

다 이해할 수 없어도 하나님 앞에 머무르자. 주님의 사랑을 믿고, 주님의 선하심을 믿고.. 

그러면 들을 수 있으리..

 

기도

주님, 내 눈 앞에 있는 모든 것의 이유를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 어떤 하나라도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벗어나 있는 것이 없음을 믿습니다. 

내가 힘들어도 끝까지 하나님 앞에 있게 하소서. 

내 힘이 아닌 성령님을 의지하여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7-21   의로운 욥을 정죄하시는 하나님. 왜 이런 일을 당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22-24  온전한 자나 악한 자나 심판하신다고 생각한다.

25-31  삶이 빨리 지나 좋은 날을 누릴 수 없다 . 세상이 날 싫어한다

32-35  하나님은 내가 상대할 수 없는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