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욥7:1-21

Good/Bad

1      인생이 땅 위에서 산다는 것이, 고된 종살이와 다른 것이 무엇이냐? 그의 평생이 품꾼의 나날과 같지 않으냐?

7     내 생명이 한낱 바람임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내가 다시는 좋은 세월을 못 볼 것입니다.

15   차라리 숨이라도 막혀 버리면 좋겠습니다. 뼈만 앙상하게 살아 있기보다는, 차라리 죽는 것이 낫겠습니다.

빨리 끝났으면 바랄만큼 고통스러운 인생을 살아감. 바람과 같은 인생을 살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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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News

17   사람이 무엇이라고, 주님께서 그를 대단하게 여기십니까? 어찌하여 사람에게 마음을 두십니까?

18    어찌하여 아침마다 그를 찾아오셔서 순간순간 그를 시험하십니까?

바람같은 인생에 하나님께서 마음을 쓰시고 귀하게 여기신다. 

Good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리 보잘 것 없이 여겨져도.. 

하나님은 그런 우리에게 마음을 쓰시고 돌보신다.

욥은 그 고통의 시간도 하나님과 관련지어 생각한다....그러기에 결국 하나님의 대답을 듣게 된다.

머리로 알던 하나님을 몸으로 알게 된다..

 

기도

주님, 

내 하루가 아무리 보잘 것 없이 여겨져도..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하나님께서 나를 돌보시고 살피시며 귀히 여기심을 기억하게 하소서. 

내가 하나님의 사람임을 기억하며 그에 걸맞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이해할 수 없는 시간도 하나님의 다스림 가운데 있음을 기억하며 하나님 앞에 있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