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억울하게 갇힌 감옥에서 억울하게 온 왕의 신하를 담당하여 만나게 하심(보디발이 요셉에게 맡김)
우리가 예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당신의 계획을 이루어가시는 지혜와 능력의 통치자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놀라우신 지혜와 능력으로, 오늘 내 삶을 다스리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상황이 좋아지면 마음이 들 떠 하나님을 간절히 붙들지 않고, 상황이 안 좋아지면 걱정하느라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의 계획과 일하심을 보고 찬양할 기회를 놓치고 살고 있지 않은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상황에 주목하지 말고, 오늘 거기서 나와 함께 하시고, 당신의 계획을 이루어가시며, 복주시는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주어진 적은 일에도 충성되게 따라가는 하루
상황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말해줄 수 있기
기도
우리가 예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당신의 계획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 주님의 놀라우신 지혜와 능력으로 이 작은 자의 삶도 다스리고 계심에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주어지는 상황의 좋고 나쁨을 보느라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누리는 복을 놓치고 살아가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일이 잘 풀리던지 그렇지 않던지 모든 것이 주의 다스리심 아래 있음을 믿는 믿음을 주시고, 오늘 주어진 자리가 어떤 자리더라도, 적은 일에도 성실함과 거룩함을 지키며 하나님의 계획에 동참하는 복을 누리며 살게 도와 주시옵소서.
바로왕의 술맡은자와 빵굽는자가 보디발의 감옥에 갇히게 됨
보디발은 이 둘을 요셉에게 맡김
이들이 꿈을 꾸고, 요셉은 그 날 이들의 얼굴에 근심이 있는 것을 살핌
해석 안되는 꿈이 있다는 것을 알고, 해석은 하나님께 있으니 말하라 한다.
술맡은 자의 꿈이 복직되는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잘되면 자신을 기억해 달라 한다.
빵굽는자는 죽을 것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3일 후 바로의 생일, 실제로 요셉의 해석대로 이루어졌으나, 술맡은 관원장은 요셉을 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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