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예레미야 3:19-4:4

Good/Bad

19   나는 스스로 이렇게 생각하였다. 내가 너희를 나의 자녀로 삼고, 너희에게 아름다운 땅을 주어서, 뭇 민족 가운데서 가장 아름다운 유산을 받게 하면, 너희가 나를 '아버지!'라고 부르며 나만을 따르고, 나를 떠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21   애타는 소리가 벌거숭이 언덕에서 들린다. 이스라엘 자손이 울부짖으면서 간구하는 소리다. 그들이 올곧은 길에서 벗어나고, 자기들의 하나님이신 주님을 잊었기 때문이다.

은혜를 주셨지만, 하나님만 따르지 않고 하나님을 잊고 다른 것을 쫓은 이스라엘. 

그래서 결국 그들이 원했던 좋은 삶이 아니라, 괴로움 속에 처하여 부르짖었던 이스라엘.

Good News

22   너희 변절한 자녀들아, 내가 너희의 변절한 마음을 고쳐 줄 터이니 나에게로 돌아오너라...

3     참으로 나 주가 말한다.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아, 가시덤불 속에 씨를 뿌리지 말아라. 묵은 땅을 갈아엎고서 씨를 뿌려라.

돌아오라, 고쳐 주겠다 말씀하시는 하나님. 우상을 버리고 마음밭을 갈아 엎으러 말씀하시는 하나님

Good

2    네가 '주님의 살아 계심을 두고' 진리와 공평과 정의로 서약하면, 세계 만민이 나 주를 찬양할 것이고, 나도 그들에게 복을 베풀 것이다."

참 회개하고 돌아와,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자들을 통해 하나님나라가 회복되고 하나님의 복이 흘러가는 세상

 

 

하나님은 내 삶에 많은 복을 주셨다. 

나는 그 복으로 죄의 기회를 삼았다. 하나님 앞에서 살지 않고 하나님을 떠나 살았다. 

그리고 그 삶은 기쁨이 아니라 괴로움이 넘치는 삶이었다. 

 

하나님은 돌아오라 하신다. 그 역겨운 것들을 버리고 오라고 하신다. 마음 밭을 뒤엎은 후 씨를 뿌리라 하신다. 

하나님께서 고쳐 주시겠다 하며, 돌아온 나를 통해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겠다 하신다. 

 

 

기도

하나님, 

하나님 앞으로 갑니다. 

나의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 앞으로 갑니다. 

가시덤불 같은 내 마음을 뒤엎고, 좋은 밭이 되어 주의 말씀을 받게 하소서.

마음의 할례를 받고 주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