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예레미야 2:29-37

Good/Bad

29  그런데도 너희가 어떻게 나와 변론할 수 있겠느냐? 너희가 모두 나를 배신하고 떠나갔다. 나 주의 말이다.

30  내가 너희 자녀들을 때렸으나 헛수고였다. 옳게 가르치는 것을 그들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너희의 칼은 사람을 삼키는 사자처럼, 너희의 예언자들을 죽였다.

35    '나에게는 아무런 죄가 없다! 하나님이 진노하실 일은 하지 않았다' 하고 말한다. 네가 이렇게 죄가 없다고 말하기 때문에, 내가 너를 심판하겠다.

하나님께 등돌리고, 필요할 때만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의 모습.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람들을 괴롭히는 사람들

Good News

36   너는 거기에서도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나올 것이다. 네가 의지하는 것들을 나 주가 버렸으니, 그들이 너를 도와주어도, 네가 형통하지 못할 것이다

32    처녀가 어찌 자기의 보석을 잊으며, 신부가 어찌 결혼식에 입을 예복을 잊을 수 있느냐?

하나님 아닌 다른 것들을 의지하는 모든 시도가 수포로 돌아갈 것이라는 것. 

그리고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잊지 않으신다는 것

Good

 

 

우리는 하나님께 등돌리고, 나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 것을 따라 살아간다. 

나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남을 이용하고 속이는 것쯤은 쉽게 저지르기도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런 모습을 결코 용납하시지 않으신다. 

우리는 하나님 아닌 다른 것들을 찾아 거기에서 도움을 얻고자 하지만, 결코 만족하지 못할 것이고 오히려 쓴 배신을 당할 것이다. 

그것이 오히려 우리에게는 좋은 일일 것이다.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의 돌이킴을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이다. 

 

기도

하나님, 여전히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찾고, 

다른 데에서 만족을 찾으려는 저를 용서하소서. 

주님께 방향을 돌리고 살아가는 삶을 살게 도와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