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예례미야 2:1~19

Good/Bad

13   참으로 나의 백성이 두 가지 악을 저질렀다. 하나는, 생수의 근원인 나를 버린 것이고, 또 하나는, 전혀 물이 고이지 않는, 물이 새는 웅덩이를 파서, 그것을 샘으로 삼은 것이다.

영원한 생수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절대 채울 수 없는 헛된 것을 좇는 이스라엘, 그리고 나

Good News

2   '나 주가 말한다. 네가 젊은 시절에 얼마나 나에게 성실하였는지, 네가 신부 시절에 얼마나 나를사랑하였는지, 저 광야에서, 씨를 뿌리지 못하는 저 땅에서, 네가 어떻게 나를 따랐는지, 내가 잘 기억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 성실했는지를 기억하시는 하나님

Good

 

하나님이 신실하지 못하였던 것이 아니나 돌이켜 헛된 것을 좇는 것은 

이스라엘이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나 다르지 않다. 

하나님을 찾지 않고, 세상을 따라 산다.

거기에는 만족이 없고, 결국에는 고난과 어려움이 있게 마련이다..

 

하나님은 그런 이스라엘의 첫 모습을 기억하신다. 첫 신부, 첫 열매의 이스라엘.. 그 모습을 기억하시고.. 

돌아오라 하신다. 

 

기도

하나님, 그렇습니다. 세상에 만족이 없는 줄 알면서도 미혹되는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제 마음이 늘 주님께만 있게 하소서. 

다시 첫 마음을 회복하여 그 사랑을 주님과 함께 누리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