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계획을 하나님 앞에서 숨기고 아무도 모르겠지 하는 자에게 화가 있다 하신다.
지음받은 자가 지은 자에게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그는 아무것도 모른다 하는 말도 안되는 일을 하고 있다.
머지 않은 때 모든 것이 회복될 것이고, 이스라엘의 부끄러움을 씻기실 것이며,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실 것이다. 총명하지 않던 자도 총명하게되고 불평하던 자도 교훈을 받아들이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마음이 멀고, 하나님 앞에 숨기는 자, 하나님께 적반하장으로 대하는 교만한 자.
그 죄악들에서 돌아서는 것에 대한 얘기 없이 회복의 이야기가 바로 선포 된다.. 회복은 우리가 잘해서가 아닌 것인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창조주 하나님, 구원자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회복하여 주신다.
귀머거리가 듣고, 소경이 보고, 낮은 자가 기뻐하게 하시고, 조롱하는 자들을 사라지게 하시고, 불공정하던 판관들을 물리치신다. 부끄러움을 씻으시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시며 지혜, 듣는 귀를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께 마음을 숨기고 혼자 계획하며 모르시겠지.. 아니 몰라 주시길 바라면서, 사는 시간이 아직도 있지는 않는가?
그 부끄러운 모습에 대한 회개를 계속 미루고 있지는 않는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
하나님께 투명하여 지자. 다 얘기하자. 그리고 돌이키자. 그렇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그 은혜로 회복 시켜 주시겠지만..
하나님께서 평탄케 하시고, 기쁨을 주시고, 눈을 열어 주시고 듣는 귀를 주실 것임을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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