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마태복음 11:20-30 _ 은혜에도 회개하지 않는 어리석음

Good-Bad

21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

은혜를 입고도, 회개하지 않고 교만한 세상. (고라신,벳세다, 가버나움)

Good News: 현실을 풀어내시는 하나님의 도우심

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학식있고 높은 자들이 깨닫지 못하는 것을 미련한 자들이 깨달을 수 있음.

주님께 가면 하나님을 알 수 있음

Good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됨

 

수많은 은혜를 입고 기적을 보았던 도시들은 회개하지 않았다. 

이방도시인 두로와 시돈, 이미 멸망해버린 소돔도 그런 기적을 보았으면 회개했을 것이라며 책망하신다. 

 

나는 어떤가? 내 삶에 얼마나 많은 은혜들이 있었나.

나는 돌이켜 하나님 앞에 와 있나? 나의 마음의 모든 생각과 관심은 하나님께 있는가? 

아니면, 여전히 높아진 도시들처럼 교만하고 나만을 생각하며 살아가는가? 

 

하나님은 이처럼 모두에게 자신을 계시하시고자 하신다. 어린아이라도, 아무리 어리석은 자더라도 그것이 감추어져 있지 않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알 수 있다. 

문제는 내가 회개하는가이고, 주님께 나가는 가이다.

 

Good-Bad: 성경에 나타난 현실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것과 같이 쉽지 않은 세상

Good News: 현실을 풀어내시는 하나님의 도우심

28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주님께서 그 짐을 가볍게 해 주시고, 쉬게 해 주시겠다 하신다.

Good

우리의 마음이 쉼을 얻는다

 

그렇게 주님께 나아가는 것이 무슨 도움이 될까? 하나님을 아는 것이.. 

우리의 현실은 녹녹치 않고 버거운 세상이다. 하지만 주님께 나아가면, 주께서 우리의 짐을 가볍게 하시고 

우리 마음이 쉼을 얻을 수 있다고 하신다. 

 

기도

하나님의 은혜 앞에 높아지지 않고, 돌이켜 주께 나아가게 하소서. 

그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 하루가 바로 그 기적 가운데 있음을 기억하며 찬양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이미 우리에게 계시된 하나님의 은혜를 매 순간 누리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