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마태복음 12:1-8 _ 여기, 함께 하시는 예수님

Good-Bad: 성경 속에 드러난 현실

1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정해진 안식일 규정을 어기고는 하는 사람들. 

그에 따르는 바리새인들의 비난. (제자들이 아닌 예수께로 향한다.)

Good News: 현실을 풀어내시는 하나님의 도우심

6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그렇게 지키고자 하는 안식일의 주인이 예수님 자신임을 밝히시며, 제자들을 변호해 주신다.  

세상의 왕과 제사장 되신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Good

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

안식일의 참 의미를 알려 주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잘 지키고자 하는 열심으로 만들게 된 39가지의 금기사항. 

제자들은 그것을 어기는 행동을 했다. 무식해서 그랬을 수도 있고, 그저 자기 본능을 제어하지 못해서였을 수도.. 

우리도 그러지 않는가. 때론 몰라서, 때로는 알고도 죄를 범한다. 

바리새인들은 그런 제자들의 행동을 허용하는 예수를 비난했다.

(정말 그런 행동을 어기는 것이 문제라 생각했을까, 아니면..그것을 통해 자신의 의,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싶었을까. 그것도 아니면 그저 예수라는 사람이 싫어서 흠 잡을 틈을 노리고 있었을까?)

예수님은, 다윗이 무리들과 함께 거룩한 빵을 먹은 것, 성전에서 안식일에 제사장이 일하는 것들을 사례로 들며, 

성전보다 더 큰 이, 안식일의 주인이 여기 있다며 제자들을 변호 하신다. 

그리고 안식일의 참 의미, 제사보다도 자비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 주신다. 

 

세상의 왕과 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 

우리의 연약함을 돌보시고 변호해 주신다.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 주신다. 

 

기도

세상의 왕이시며 제사장 되신 예수님, 

그 크신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여기 계심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저는 실수하고 넘어짐에도 덮어주시고 더 깊은 본질인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여기, 나의 곁에 계신 주님 바라보며, 주님께 들으며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