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마태복음 10:34-42 _ 복음의 과정 속에 있는 불편함

Good-Bad: 성경에 나타난 현실

34 "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려고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복음을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한다.
내 뜻과 내 방법, 결국 내 자신을 위한 수단으로 이해한다.

Good News: 현실을 풀어내시는 하나님의 도우심

34....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려고 왔다.
복음은 갈등과 다툼을 일으키며 회복케 한다.
우리의 입장에서는 고난이고.. 더 깊은 본질을 찾아가며 드러낸다

Good

 

우리는 복음을 깊이 들여다 보기도 전에,

우리 생각에 좋은 것을 당연히 하나님도 생각하고 계실 거라 짐작한다.

우리 생각과 맞지 않는 상황이 벌어지면, 우리는 반대한다.

설사 그것이 하나님이라 하더라도 말이다.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 (애3:33)

(렘 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마음은 평안이고 행복이다. 하지만, 그것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본질적이고 깊은 것을 건드리시기에, 갈등이 일어날 수 있다. 

그것을 두려워 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참된 회복의 과정은 때로 아플 수 있다. 

내 생각과 다르다고 거부하지 말고, 하나님의 본심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자.

 

기도

주님, 주님의 뜻이 평안이고 행복임을 믿습니다. 

그것을 드러나게 하는 과정에서 내게 오는 고난과 어려움, 의연하게 여기고 넘어가게 하소서. 

내 생각과 다르다고 거부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