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마태복음 9:1-13 _ 수치의 자리에 찾아오시는 주님

Good-Bad: 성경 속에 나타난 현실

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

10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스스로 고칠 수 없는 문제를 가진 자, 세상 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 받는 자리에 있는 자..

Good News: 현실을 풀어내시는 하나님의 도우심

2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1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그 문제의 근원을 해결해 주시고, 모두가 욕하가 피하는 그 수치의 자리에 다가가셔서 나를 따르라 하시며, 함께 하여 주신다.

Good

죄의 자리, 문제의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고, 수치의 자리에서 일어나 예수님을 따라가며 주와 함께 먹고 마신다. 

 

내게는 많은 문제가 있다. 내가 어쩔 수 없는 문제..

내게는 많은 수치심이 있다. 사람들도 욕할만한 부끄러운 비밀들도 많다. 

예수님은 그 자리에 찾아 오신다. 

그리고, 내 문제의 근원, 죄를 사하여 주신다. 

 나의 부끄러움도 아랑곳하지 않고 찾아오셔서, 같이 가서 먹고 마시자 하신다. 

나는 병자이고, 죄인이지만, 그런 나에게 주님은 다가 오신다. 

내가 할 것은 죄의 자리에서 일어나 걸어가는 것이고, 수치의 자리에서 일어나 주님을 따르고 주와 함께 동행하는 것이다. 

 

기도

내 죄를 사하신 주님, 나를 부르신 주님.

죄의 자리에서 일어나 주님을 따라 살아갈 힘을 주소서. 

죄인을 욕하지 않고, 수치스러운 자에게 손을 내미시는 주님을 닮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